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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 작은 희망 소개 및 꽃말 그리스어로 '왕'을 뜻하는 '바실레프스' 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열대아시아가 원산지, 향신료의 일종이며, 이탈리아, 중국 요리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신성하게 여기기 때문에 음식에 넣지 않고, 차로 달여 마십니다. 바질은 박하처럼 화한 느낌을 주는 상큼한 향이 있는데, 그 정도가 약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향신료는 아닙니다. 생으로 샐러드에 넣어 먹을 수 있으며, 특히 토마토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인살라타 카프레제 같은 샐러드나 스파게티 같은 파스타를 비롯한 각종 요리에 들어가는 토마토 소스에 주로 첨가하는데, 열을 가하면 향이 약해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향신료들보다는 많이 넣어주어햐 합니다. 향이 쉽게 날아가는 특성이 있어 말려서 가루를 내는 가공처리는 물론 잎을 냉장 유.. 2023. 12. 21.
애플민트 - 순박한 사랑 소개 및 꽃말 지중해 지역 및 남유럽, 서유럽 일대가 원산지입니다. 애플민트는 시원한 박하향과 달콤한 사과향이 섞인 상큼하면서 시원한 향기가 나는 허브입니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둥글고 흰 털이 나 있으며 보송보송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밝은 초록색 잎은 만져주면 특유의 향이 더욱 진하게 납니다. 애플민트의 꽃말은 미덕, 순박한 사랑 입니다. 애플민트의 활용 ■ 애플민트 차 - 애플민트 잎은 꽃이 피는 개화기 직전에 채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에센셜 오일이 충만한 때인 정오 즈음에 채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줄기째 잘라도 좋습니다. 꽃보오리는 쓴맛이 있으므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리한 잎을 깨끗한 물에 씻어 채반에 널어 물기를 뺍니다. - 잎만 채취했다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그대로 말리.. 2023. 12. 19.
로즈마리 - 나를 잊지 마세요 소개 및 꽃말 "허브는 풍미가 있거나 향이 나는 식물로,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해 조미료로 사용되거나 요리에 고명을 얹는 용도로 사용한다. 또한 의약용이나 향수로 쓰이고 차로 마신다." - By 네이버 지식백과 허브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의 하나가 로즈마리 입니다. 로즈마리는 '바다의 이슬'이라는 라틴어 'Ros Marinus'(로스 마리누스) 에서 온 것이며, 지중해와 캅카스 지역이 원산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봄철부터 여름철에 걸쳐서 꽃이 핍니다. 높이가 드물게는 2 m까지도 자랄 수 있다고 하니, 여건이 허락되면 큰 화분에서 키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원산지가 남유럽이라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추위에 약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이 있기 때문에 노지에 식재해서 키우는 것은 조금 어려울 수도.. 2023. 12. 17.
천일홍 - 변치 않는 사랑 소개 및 꽃말 ● 중남미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높이 40cm 정도,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잘 갈라지고 전체에 털이 있습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길이 3-10cm인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꽃은 7-10월에 피며 꽃잎이 없고 대신 긴 줄기에 붉은색, 분홍색, 오렌지색, 흰색의 포(苞)가 달립니다. 가는 줄기 끝에 공 모양의 꽃이 한 개씩 핍니다. 열매에는 바둑알 같은 종자가 1개씩 들어있습니다. ● 꽃의 붉은 색이 천일동안 퇴색하지 않는다하여 천일홍이라 부릅니다. ● 천일홍의 꽃은 7~10월에 피고 가지끝에 하나씩 달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보라빛이 보통 가장 많고 붉은색, 분홍색, 흰색으로 보라빛 계열이 많습니다. 꽃잎에 수분이 적기에 다른 꽃들에 비해 만져보면 무르고 연한 느낌이 아닌 이..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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