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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 사람의 특징과 성격 - 야망과 집념의 조직가 염소자리의 신화 어느 날 신들이 나일강 근처에서 연회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연회를 좋아하던 목신 '판'도 이 연회에 참가해서 갈대 피리를 불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하면서 흥을 돋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괴물 티폰이 나타나 깽판을 놓기 시작했습니다. 갑작스러운 티폰의 등장에 놀란 신들은 뿔뿔이 흩어져 도망치기 시작했고, 신들은 제각기 여러 모습으로 변신해서 급히 도망갔습니다. 판도 예외가 아니어서 강에 뛰어들면서 변신을 했는데, 강에 뛰어들면서 너무 급하게 변신하는 바람에 그만 주문이 꼬여버렸습니다. 그래서 상반신은 염소인데 하반신이 물고기라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시 변신하려는 순간 티폰의 공격을 받고 있는 제우스의 비명소리가 들렸고, 판이 제우스를 구하였습니다. 판의 도움으로 살아난 제.. 2023. 9. 24.
천칭자리 사람의 특징과 성격 - 우아한 평화주의자 천칭자리의 신화 제우스신과 거인 타이탄족의 여신 테미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스트라이아는 정의의 여신입니다. '금의 시대'에는 신과 사람들이 어울려 지상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지상에 계절이 생기고 농업이 시작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분쟁과 싸움이 일어나자 신들은 지상을 버리고 하늘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러나 아스트라이아만은 인간을 믿고 지상에 살면서 열심히 정의의 길을 설명하였습니다. 이 시대를 '은의 시대'라 합니다. 이윽고 '동의 시대'가 되자 인간은 거짓과 폭력을 일삼게 되어 친구와 부모 형제들까지도 피를 흘리며 서로 죽이게 되자, 아스트라이아도 끝내 참지 못하고 하늘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대신 자신의 저울을 밤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정의를 알려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렇게 해.. 2023. 9. 24.
처녀자리 사람의 특징과 성격 - 섬세한 완벽주의자 처녀자리의 신화 제우스신과 거인 타이탄족의 여신 테미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스트라이아는 정의의 여신입니다. 신과 사람들이 어울려 지상에서 살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이 시대를 '금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 후 지상에 계절이 생기고 농업이 시작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분쟁과 싸움이 일어나자 신들은 지상을 버리고 하늘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러나 아스트라이아만은 인간을 믿고 지상에 살면서 열심히 정의의 길을 설명하였습니다. 이 시대를 '은의 시대'라 합니다. 이윽고 '동의 시대'가 되자 인간은 거짓과 폭력을 일삼게 되어 친구와 부모 형제들까지도 피를 흘리며 서로 죽이게 되자, 아스트라이아도 끝내 참지 못하고 하늘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처녀자리는 이 아스트라이아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처녀자리에 해당하는 .. 2023. 9. 24.
사자자리 사람의 특징과 성격 - 화려한 리더 사자자리의 신화 제우스와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헤라클레스는 헤라 여신의 저주를 받습니다. 저주로 인하여 자신의 아내와 자식을 죽이게 되고, 그 벌로 에우리스테우스왕의 신하가 됩니다. 에우리스테우스왕이 내어준 첫번째 과제는 네메아의 숲에 사는 괴물 사자를 잡아 없애는 일이었습니다. 포악한 식인 사자는 활과 창 등 어떠한 무기로도 이길 수 없었습니다. 헤라클레스는 무기를 버리고 사자의 목을 힘껏 졸랐고, 한참 시간이 흐른 뒤 사자는 기운을 잃고 쓰러진 후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때부터 헤라클레스는 사자 가죽을 몸에 걸치고 다녔기 때문에 그의 상징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우스가 사자를 처치한 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별자리로 만들었다고 하기도 하고 헤라 여신이 사자를 밤하늘의 별로 만들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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