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탄생화 아네모네 - 그대를 사랑해
아네모네의 꽃말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미소년 아도니스와 연애하는 것을 군신 아레스가 질투해, 아도니스가 사냥에 나선 것을 보고 거대한 멧돼지에게 마법을 걸어서 그를 살해하게 하였습니다. 그때 아도니스의 상처에서 흐른 피가 붉은색의 아네모네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프로디테가 슬퍼하면서 시신에 넥타르를 붓자 그 자리에서 꽃이 피어났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지름 6∼7cm이고 홑꽃과 여러 겹꽃이 있으며, 빨간색, 흰색, 분홍색, 하늘색, 노란색, 자주색 등으로 다양합니다. 아네모네 꽃은 봄에 피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아네모네 꽃말은 색깔별로 다양한 의미를 지닙니다. 대표적인 꽃말은 '성실, 괴로운 사랑'입니다. ■ 빨간색 - 널 사랑해■ 흰색 - 섬세한 성격..
2023. 9. 26.